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혼의 고원 (문단 편집) ==== [[대지 고리회]](광기의 구렁텅이) ==== 이때부터 [[대지 고리회]]와 함께 황혼의 망치단 공격에 참여한다. 대지 고리회는 근처 황혼의 망치단을 제거하고 많은 주술사들을 이소라스 공격에 참여시킨다. 그리핀에 타고 이 공격에 참여한 용사지만 생각보다 엄청나게 날렵한 촉수 때문에 이소라스에게 삼켜져 버린다. 결국 계획을 바꿔 이소라스 안에서 강력한 정령을 불러내 이소라스를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끝없이 몰려오는 이소라스의 물질들이 용사를 혼란스럽게 하는데... 황당하게도 본 퀘스트는 플레이어가 죽어야 퀘스트가 진행된다[* 리치 왕을 잡을 때와 마찬가지로 npc가 깨워주는 방식. 그런데 2021년 6월 현재 죽어도 퀘스트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더 큰 문제는, 이 퀘스트 조건은 대격변 이후 확장팩이 다섯 개나 더 지난 어둠땅 시점에서도 그대로라는 것이다. 현자 업적을 하겠다고 만렙이 여기에 왔다면 몹에 맞아 죽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미리 부활 후유증을 달고 와서 옷을 다 벗고 잔뜩 얻어맞아야 겨우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퀘스트를 받은 채로 위쪽 입구에서 떨어져 낙사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얻어맞을 때도 조심해야 하는데, 피들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자칫하면 대지 고리회 NPC나 정령들이 달려들게 된다. 정령들 중에서는 광역 공격을 하는 것들도 있어서 걸리면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몹을 많이 모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중앙에서 얻어맞는 것이 좋다. 정신을 차려 보니 [[혼돈의 소용돌이]]. [[스랄]]이 용사를 불렀다며 데스윙과 싸우는 걸 도와 달라고 한다. 그러나 용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고, 모든 대지 고리회 주술사가 데스윙에게 살해당하자 스랄은 용사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데스윙에게 스랄과 같이 공격을 받는 순간... 플레이어는 깨어난다. 그러니까 [[아시발꿈]]. 대지술사 예바는 용사에게 붙잡힌 주술사들을 구출하고 이소라스의 뇌를 공격해서 없애달라고 한다. 소화액이 넘실거려 소화될 위기에 처했지만 결국 이소라스의 뇌는 처리된다. 이때 대지 고리회 소속의 주술사들이 제대로 개그한다. [[대지 고리회]]의 개그 중 한 80%는 여기서 나온다. 이야기는 붉은용군단으로 계속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